sujung

몸펴기생활운동협회

건강상담실

나을수 있는것인지..(사진첨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멤버 작성일10-02-06 조회3,358회 댓글1건

본문

저의 예전글을 참조해주시면 더욱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첨부해 놓았습니다.(저의 골반을 찍은사진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찾은 엑스레이..).

 

저는 오른쪽 고관절 내전 왼쪽고관절 외전입니다.

점점 낫고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제가 몸이 안좋게 된 이유는 4년 전쯤 한 겨울에 축구를 하다가(오른발 잡이) 무리하게 슛을 해

서 다친뒤 입니다.

 

그당시 왼쪽 골반 끝의 뼛조각이 아주약간 떨어져 나가서 수술없이 그냥 왼쪽 다리를(지금 생각 해보니 왼쪽다리를 외전이 되게끔 하는 자세로 계속 누워있었습니다.) 지금 저에게 님께서 하라고 하신 자세(누울때 오른쪽 발 뒤꿈치를 사타구니 쪽으로 하는자세)의 반대 자세로 하게끔 하고 한 2주동안 하루종일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뼈가 붙어야 하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2주 동안 계속 그자세 , 잘때도 쉴때도 그냥 누워서 그자세만 하고 있었고 또 퇴원을 한뒤 에도  일주일 정도는 그 자세와 비슷하게해서 걸어 다녔습니다.

그뒤로 따로 물리치료 없이 그냥 퇴원하고 운동을 하고 (오른발잡이) 또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 몸의 이상을 별로 감지 못했습니다.  1년정도 지나자 어느새 갑자기 밥먹는 속도가 느려지긴 했습니다.또 겨울이 되니 유난히 손발이 차고..

 

그런데 고등학교에 올라가게 되서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공부만 하니 몸의 이상증세가 나타나더군요. 왼쪽목과 어깨가 상당히 쑤시고 소화는 계속안되서 위가 쓰리고등등등..또 손발도 차고...

 

지금은 물론 님께서 알려주신데로 해서 상당한 진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가 생활하면서 취해야 할 자세나 그런 것도 알았고요..

수능이 끝난뒤 집에서 열심히 몸을 낫게 하려고 운동했고,지금은 거의 낫게 되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사실 자세와 제 몸을 아는게 중요해서 낫다고 표현.) 골반이 원래데로 돌아와야 해서

그런지 왼쪽과 오른쪽 고관절부분의 근육이 상당히 땡깁니다.(특히 왼쪽 고관절과 골반쪽이 더

땡김)

 

며칠전 까진 낫는 과정의 일부인 즐거운 고통으로 인식했으나 오늘은 약간 불안해서 글을 올립니다.   전 아직 골반이 원래데로 바르게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불안한 이유는 유난히 다쳤던 왼쪽 골반쪽의 고관절과 그쪽부분의 옆구리가 땡기고

몸을 위해 제데로 걸으면   외관으로 보았을때 상당히 걷는 모습이 이상하고 또 걸을 때 마다

왼쪽 고관절 쪽과 골반쪽의 근육이나 연골? 같은곳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몸을 다친뒤 퇴원했을때도 외관상 이상하게 (왼쪽 다리가 외전이 되게) 걸었거든요.

그때는 뼈가 잘 붙으라고 그렇게 한 1주일 정도 걸은것 같은데....

 

지금 특히 왼쪽 부분이 많이

댓글목록

몸살림 위원회님의 댓글

몸살림 위원회 작성일

1.

제가 님이 해야 할 운동을 소개드린 바와 같이 님의 고관절과 골반이 그리 된건

이전에 병원에서 그 후에 지속적으로 습관화 된 자세 때문 이었든 거로서

이게 상당히 고질적으로 지속 되어서입니다,

그래서 이를 교정할려면 반대로 되는 자세와 운동을 권 했든 겁니다,

 

다만 이 운동을 권함에 있어서 하나 첨가 할 것 이 있습니다,

어는 운동이든 일정방향으로만 강하게 하면 그에 따른 역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전의 형태로 굳어진 근육이 불평을 하는 겁니다, 운동시에 통즈이 발생하는 원인

입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함에 있어서(스트레칭도 같음) 한 방향으로만 하지 말고 7;3으로

함이 좋습니다,

즉 그전의 상태로 굳은 근육을 그 방향으로도 3할즘 해 주어 달래주고 어루만저

주면서 스슬 풀어지도록 하는 거죠,

즉 넘 강하게 욱박지르지 않아야 하는 거죠,,,

제가 소개한 운동만을 일방적으로 하면 그냥 욱박질르는 거가 됩니다,

그래서 7;3으로 해주시라입니다, 이게 더 효과적으로 그전의 잘못된 근육을 풀어

주기도 합니다,,,

우리몸은 모두가 좌우 한쌍이건든요,,,

 

고관절과 골반이 신경쓰일 정도로 땡기는건 또한 일방적(10할)으로 욱박지르니까 그 근육 이 불평을 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3할쯤 양보해 주시라입니다

 

2.

고관절의 외전 내전은 일정하지 아니 합니다, 양족이 다 외전,이고 내전이고 하기도

하고, 그 변위 정도도 좌우가 똑 같지 않고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즉 한쪽은 심한 외전내전이고 다른쪽은 약한 내전외전 이거나 정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만사람이 다 다름니다,

 

3, 건강 회복의 속도가 각개인의 역사와 그 정도의 강약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이므로

불안해 하실 거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나빠지지는 아니 합니다

뼛 조각은 신경꺼도 될 듯 합니다, 우리몸의 뼈는 스스로 용접을 하여 복원하거나

붙여 버립니다,,, 신경을 건드리지 않는 한 뼈로인한 건 걱정하지 마세요

 

님이 걱정하는 부분은(파란색) 바로 고관절을 외회전 하는 근육들입니다, 이들 근육-

고관절을 외회전 하게 하는- 근육들을 바로잡는 운동을 하니깐 -- 친일파들이

일제시대가 좋았다는 식으로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즉 그대로가 좋아

예ㅆ날이 좋았어 입니다

고관절을 조종하는 근육들은 거의 전부가 최종적으로는 고관절 대전자 소전자 등

대퇴에 마지막으로 붙어 있습니다(종지) 당연히 그 부분이 땡기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위 1번에서 말슴 드린바와 같이 그 불평을 들어주시면서(3할) 운동을 하시라

한겁니다,

============

제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