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jung

몸펴기생활운동협회

건강상담실

안녕하십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드림 작성일13-06-12 조회1,626회 댓글1건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24살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창시절 어릴때부터
왕따를 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부터
고개를 숙이고 자세를 움츠리는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초-중학교때만 해도 가슴과 배로 숨쉬는것이
가능했는데
어느덧 고등학교떄부터는 가슴과 배로 숨쉬는것이 차츰힘들어지자
입으로 얕은 호흡을 해왔습니다.

이것이 저희 잘못된 자세때문에 비롯된거같아서 운동을 처음하려고하는데
어떤 운동을 해야 적합한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공명띄우기 운동법이 있는데, 제가 혼자사는지라,
같이 실습할수있는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손발이 차가운것도 있고,
이것도 자세와 연관이 되는진 모르겠지만,

입술색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이것도 자세와 한 연관이잇나요?

지금은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을 합니다만.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 제 몸과 상태는 어떠한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상담실님의 댓글

상담실 작성일

1.

호흡곤란의 경우 특별한 신체적 병증이 없는 한 이는 자세와 직접 관련

됩니다 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호흠에서허파를 풍선에 비유하여 말해 봅니다

 

풍선에 바람을 넣을 때는 입구에서 불어 넣죠

반대로 바람을 뺄 때는 풍선 몸통을 외부에서 눌러 입구로 바람이 나가도록 합니다

허파의 경우는

허파를 외부에서 늘려 잡아 당겨 바람이 입구를 통하여 강제로 들어오도록

합니다

허파의 바람을 뺄때도 외부에서 압박을 가하여 허파를 쭈구려 뜨립니다

-바람을 뺄때는 허파나 풍선이나 같습니다

 

그러나

허파는 바람을 넣을때도

바람을 뺄때도 ---외부에서 압력을 가 한다입니다

호흡의 경우는

이 외부의 압력 작용을 허파를 둘러 싸고 있는 근육이 합니다

횡격막을 복부 쪽으로 느려서 허파의 용량을 확대 하는 작용도 근육이

하니다

 

일반적으로 허파의 용량이 커지면서 횡격막이 아래로 밀려나는 거가

복식 호흡이라고 생각 하지만 아닙니다

허파가 늘어나면서 횡격막이 피동적으로 복부 쪽으로 밀려 나는거가 아닙니다

횡격막 이라는 근육이 자기자신의 근육을 늘려 아래로 늘어 나면서

허파의 용량을 증가 시키는 겁니다

 

2.

여기서 복식호흡을 하지 못하는 이유-원인-이 들어 납니다

가슴을 오므리고 어깨와 허리를 굽히면

흉곽 이 좁아 집니다, 흉곽은 갈비를 울타리로 하여 만들어 져 있습니디

갈비와 갈비 사이는 갈비를 늘리고 줄이는 많은 근육이 있습니다

항상 가슴을 오므리고 있으면 이 근육들(호흡기는 근육) 이 긴장 경직 단축

됩니다,

즉 호흡관련 근육 들이 유연성(탄력성)이 상실 됩니다,

복부 쪽도 같습니다

항상 복부쪽이 압박을 받는 상태에 있게 되면 복부의 장기도 유연성을

잃고 횡격막도 탄력성이 떨어져 굳어 있게 됩니다

아라되어 복식호흡을 하려도 할 수 없어서

더위먹은 닭 같이 헐덕 헐덕 하기만 합니다,

이 모습의 호흡은

운명직전에 있는 사람의 숨쉬는 모습 이기도 합니다,

 

3.우리 몸펴기 운동법은

님과 같은 경우 매우 효과적인 그렇지만 극히 쉽고 간단한 방법을 제시

합니다

어렵고 힘들고 땀이 나야만 하는 운동은

건강한 근육을 강한 근육,순발력 있는 근육으로 만들 때 하는 운동으로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선수 들이 하는 운동입니다

잘못된 자세습관으로 왜곡되어 비틀리고 굳어진 근육을 풀어 정상적인

신체의 움직임을 회복하게 하는 운동이 바로

우리 운동법입니다

 

4. 여기 홉피에 소개된 기본운동이 바로 최단기간에 굽어진 몸을 펴서

기능이 상실되고 저하된 우리몸의 장기를 건강하게 하고

본래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 법입니다

먼저

허리펴기 운동부터 시작 하세요,

1주일만 아침 저녁 빠짐없이 한다 해도 본인 이 효과를 실감

합니다,

온몸펴기는 이때까지 찌들은 나쁜 자세를 하루라도 빨리

버리도록 하는 운동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평소 생각 날때마다 하셔야 하는 운동입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화장실에 앉아서도

해야 하는 운동입니다,

그렇지 않고 이전의 버릇을 고지치 못하고 어찌다 시간만들어

한다 하면 이전의 나쁜 자세는 고쳐지지 아니 합니다

자세가 고쳐지지 아니 하면 신체상의 불편도 해결되지 아니 합니다

 

5. 공명틔우기는 다른이와 같이 할때는 서로의 신체적 조건이 적합하지

아니 하여 힘들기도 하고 때로눈 구토가 나기도 합니다

이도 또한 자기몸에맞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의 신체조건에 맞지 아니하면

과부하가 걸려 하기가 어럽습니다,

신체조건이란 신체의 대소 장단과 유연성 및 건강상태를 말 합니다

각자 자기에 맞는 정도 규격의 둥근 베게를 허리에 대고 하면 됩니다

6. 손이 찬건 혈액순환 문제죠,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그럼 왜냐에 들어가면 모두 입을 봉합니다, 양의사도 한의사도

정당히 대답하지만 그건 그냥 하는 소리고 해법이 아닙니다

(보약먹고 치료받아라) 발라라는 소리나 하지만 그 결과도 별로죠

 

혈액순환에 장애가 왔다면 당연히 그 그곳에 혈액을 보내는 혈관이

외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입니다,

그 외부의 압력은 당연히 혈관이 통과 하는 근육입니다

 

팔과 손으로 가는 근육을 일차적으로 압박하여 통과를 방해하는 자는

소흉근입니다 상완동맥이 이 소흉근의 아래를 통과 합니다

가슴을 오므리고 어깨가 굽으면 이 소흉근이 단축 됩니다, 이 근육이

단축 부피가 커지면서 상완 동맥을 압박 하죠

어깨 굽은이 거의가 다 손이 찹니다

상완 대통맥은 겨드랑이를 지나 요골동맥척골동맥으로 나누어 손으로

갑니다

그 과정에 서 또 통행을 방해하는 근육 때문에 혈행이 장애를

받습니다,

 

요골,척골 두 동맥중 어느 하나의 동맥의 맥동이 느껴지지 아니 할

정도로 아주 약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동맥이 뛰지 안는 듯 보이는

동맥이 지나는 통로를 장악한 근육이 경직되어 있어서입니다

해당 근육을 풀어주면 즉시 그 동맥이 살아서 벌떡 벌떡 뛰는 거를

보게 됩니다

손의 경우는 요골동맥이 막혔다 해도 척골동맥을 통하여 혈액

공급을 받으면 손의 혈색은 정상적 입니다

====================

 

 

 

 

제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