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님의 몸이 틀어진건 테니스 때문 이기는 하고, 테니스 동작이 원인을

제공하였지만 그 동작에 의한거 아니고 그 테니스 동작으로 발생한 2차적 인

몸의 변형에 의한 거로 봅니다

그 2차적 원인을 고치면 됩니다

2. 그 2차적원인이란 고관절 변형입니다,

한쪽만의 운동인 골프도 주로 당하는 고장은 고관절입니다,

고관절이 틀어지고 고관절 위에 얹혀 있는 골반도 틀어지고, 그 위의 허리도

어깨도 틀어지고 그 위의 목 까지도 틀어 집니다,

마치 도미노 현상같이 보이지만

인간이 직립동물이어서 하부구조의 잘못이 상부구조에 영향을 주는 중력법칙에

따른거 일 뿐 이죠,

우리인간은 이 중력에 가장 효율적으로 저항,대응 하도록 구조(진화) 되어 있는데

현대의 일상자세와 직업이 이 중력법칙을 어기는 자세를 함으로

중력의 신으로부터 벌을 받은거가 바로 현대병 이라는 거입니다,

따라서

우리몸을 떠 받치는 두다리가 가장 안정적인 모양을 갖추어야 하는데 두다리가

서로 삐딱하게 되어 있다면 상체를 자동적으로 삐딱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3. 고관절 변형으로인한 좌우하지의 불균형부터 잡도리해서 정상화 함이 원칙입니다

물론 몸은 전부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동시에 합니다,

많은 이들이 하지의 불균형에 대하여 소홀히 하기 때문에 상체의 정상화가 늦어

집니다,

대표적인거가 척추 측만입니다,

원인은 고관절과 골반의 기울기 인데 s 자로 굽어진 척추만 붇들고 늘려서

펼려고 하니 방법이 없는 거죠,

티엠제이 라 하는 턱관절 문제 안면 비대칭 문제도 턱만 붙들고 하는 건

백년하청입니다,

4. 님의 몸상태가 어떠한지 알수 없지만

저의 짐작이 거의 맞을거라 생각 합니다,

고관절 변형은 변형형태에 따라 운동방법이 달라서-------

부가적으로 하체펴기도 해 주세요,

하체혀기는 고관절을 직접교정하는 운동은 아니지만 고관절 변형으로

인하여 왜곡된 하지의 근육들을 정상화 하는데 이 운동자세가 크게 도움이

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