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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건강상담실

50초 주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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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11-02 조회1,7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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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봄에 체육대회에서 달리기를 했었습니다. 평상시 운동을 안해서 무리가 갔는지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해 가을에 날이 추워지면서 온몸에 찬 바람이 몸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있었고, 특별히 엉덩이 부분이 차서 딱딱한 곳에 잘 앉지를 못하겠더군요. 또한 불안 증세랑 불면증도 있었는데 한약 먹고 그 해 겨울은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듬해 되어서야 족저근막염이 사라졌는데, 가을에 십이지궤양이 발견되어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하던 중, 약 부작용 때문인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온 몸이 떨리는 증상, 우울증, 밥도 잘 먹지 못했고요, 한방 병원에서 입원했다가 지인을 통해서 1월달 부터 서울에서 위궤양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서울에서 받은 위 궤양 약을 먹을 땐 몸이 괜찮은데, 끊으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서 약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안먹고 건강찾고 싶어서 몸살림운동을 찾아왔습니다. 요즘은 기본 운동을 하고 있구요. 엉덩이 부분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그런지 차고 느낌이 안좋은데,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댓글목록

상담실님의 댓글

상담실 작성일

1.

어덩이 부분 열액순환 문제 는 엉덩이 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모세혈관) 이 장애를 받아서 이며 이는 그 분분을 관여하는 고관절이 변위 되어 관련근육이 굳어져서입니

딱딱한 곳에 앉기가 불편하다 함은 엉덩이가 차가워서가 아니고 바닥과 닿는 부분인

좌골에 문제가 있어서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2. 님께서 현재 격고 있는 불편사항은 몸이 틀엉지고 굽어서입니다

약먹어서 될것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우리의 견해입니다,

약먹어서 되는 거라면 사람이 아플 이유가 없습니다, 먹을때만 좋다가 끊으면 다시

재발한다는 거 자체가 일시적으로 증상을 눌러서 나타나지 않도록만 하는 대증 요법이

다 그러 합니다, 몸을 속여서아프지 않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 뿐입니다

눈을 가려서 눈이 가려져 는 동안만 보이지 않게 하는 거와 같습니다,

헤리코 박터 문제에 대하여도 일부 의학계 에서는 가설일 뿐 이며 확실한 건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위궤양 약도 그 약이 궤양을 치료한거 아닙니다,

궤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증상(통증 쓰라림등) 신호를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거 뿐입니다

약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프기 시작하는거는 당연 합니다

 

3 위궤양이든 위염이든 소화 불량이든

우리 몸펴기에서는 그 원인을 다른 곳에서 봅니다,

몸이 굽어서라고 봅니다,

몸이 굽어 있으면 복부가 항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당연히 그 복부안에 있는 내장기관이 안녕할 수 없습니다 일시적 이라면 모를까

심지어 잠자는 시간에도 새우같이 구부린 몸은 복부를 압박 합니다, 그 기관이

정상적인 작동을 하기를 바란다면 이도 넘 억지입니다

 

당연히 위는 위대로 장은 장대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배가 무척 찹니다,

몸에 찬바람이 나는 거 이때문입니다,

구부린 몸을 펴고 복부의 장기의 압박을 풀어주면 자동적으로 복부의 불편이

해소 됩니다,

원인을 그대로 둔체 약만 먹으면 백년이 가도 낫지 아니 합니다,

몸펴기 운동으로 몸을 펴세요,

 

4.

님의 경우 등도 새우같이 굽어 있으리라 봅니다,

등이 굽으면 면역력에 관여하는 자율신경이 정상적인 작동을 못 합니다

등쪽에 있는 척추가 안녕하지 못 해서입니다,

우리 몸살림 운동은 굽은 등도 동시에 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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