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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건강상담실

아래 글 썼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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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몸건강 작성일14-02-24 조회2,3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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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경추(목뼈) 7번이 아니라 흉추7번 입니다. 읽어보니 경추 7번 이야기가 나오고 해서요~~^^

그리고 상체펴기를 할 때도 베개위에 막대를 올려놓으니 시원한데, 그렇게 해도 되겠지요?ㅋ

댓글목록

상담실님의 댓글

상담실 작성일

1.내가 잘못 이해하여 죄송합니다

첫 번들머리 질문에서 경추와 흉추가 만나는 부분이라 해서 그 다음은

전부 그 부분으로 해석해서 말슴 드렸습니다

 

2. 흉추 7번은 우리몸에서 허리의 곡선과 흉추의 곡선이 엇갈리는 곳으로

일종의 변곡점 이지요

등이 꼬부랑이 되는분 여기서부터 등이 굽어집니다

또 이 부분은

견갑골이 끝나는 어께뼈 하각과 수평선상에 위치 합니다,

당연히 어깨의 움직임(내전,외전,회전,거상)에 관련된 근육들이 서로

엉켜 있습니다

3. 등을 펴는 방석운동에는 이부분에 도구를 사용합니다,

앞서의 답변과 같이 특히 등에는 두툼한 천층 심층근이 많이 포진하고

있어요

그래서 심층근의 유연성을 만들고자 하면 좀 단단한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방석을 사용하면 천층근육에만 효과가 있고 등 천체의 만곡을

회복하는데는 효과적 이기는 하지만 심층근육에는 자극이 약 합니다

등근육이 펴지만 매우 시원한 느낌이 옵니다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기도 합니다,

잠이 들다 보면 넘 장시간을 그 상태에 두게 되어 반대로 역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 하시고요

만일 잠이 들었다면 그 자세를 급히 변경하면 아니 됩니다

조금씩 움직여 서서히 그 자세에서 방석만 제거 하고 몸을 조금씩 움직인

후에 몸을 업드려 고양이 기지게로 등과 허리를 펴주어야 합니다

 

4. 질문에 많은 말을 했지만

간단히 말하면 막대기 사용해도 좋다는 답입니다

(단단한 도구사용이 필요 할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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