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몸펴기에서는

[ 굽으면 죽고 펴면산다 ]를 구호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질병은 몸이 굽어서 온다 즉 본래의 정상적인 몸이 아닌 왜곡된

근골로 인하여 몸의 자율조정력(면열력 및 몸안의 모든장기의 기능) 이

저하,상실,파괴 됨으로서부터 이다 라고 보는 겁니다

현대인의 각종 만성병이나 대사성 질환도 같은 원인으로부터 이다 라

합니다,

몸펴기에서 몸이 굽었다는 ---

높은연령대의 분들과 같이 새우같이 꼬부랑이

된 모양뿐 아니라 옆으로도 굽은거는 물론 모든 근육과 뼈대

관절이 완전한 직립자세와 평형상태가 파괴된 모양을 말 합니다

2. 고관절이 병의 원인이다 는

질병의 원인중 하나인 것에 지나지 아니 합니다

고관절이 틀어짐으로서 몸이 균형을 잃고 근골이 왜곡되는거 또한

사실입니다,

또한 어떤 뼈 맞춤 분야에서는 척추가 몸의 중심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척추의 부정열에 의하여 질병이 초래 되므로 척주를 바라잡는

수기법을 질병치료의 주요 수단으로 정 합니다,

맛사지 스트레칭 근막이완, 수많은 건강운동법, 뜸.침, 부항,사혈법등과

기타 많은 수단과 방법이 있습니다

그 어떠한 거도 모두 장점이 있고 효용성이 있습니다,

다만 어느방법이 가장 하기 쉽고 경제적이고 효과적인가 에 각자의

주장이 다를뿐이고 시각이, 방법이, 주특기가 다를 뿐입니다

그러므로 타 분야의 주장이나 방법의 장단점을 논하는 건 사양 합니다

3. 몸펴기에서도 각종의 타인도움주기 자가 도움주기를 수련생에게

지도 하여 스스로 자기몸을 돌볼수 있도록 합니다

몸펴기라고 손기술이 없어서 이를 내세우거나 자랑하지 않는거는

아닙니다,

다만

어떠한 특정의 손기술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걸 자제 합니다

손기술 사용의 한계점을 깊이 실감하였기에 그리고 그와같은

손기술의 한계점의 원인이 어디에 있어서 인가를 완전히 이해

하였기에 그러 합니다

현재의 잘못되어 있는 몸은 -----

지나온 수년 또는 수십년에 걸쳐서 만들어 진 몸입니다

이 잘못된 몸을 그러한 상태로 굳어질 대로 굳어져 있고 그상태에

적응하도록 몸 또한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몇번의 손기술 발휘로 그와 같은 몸이 정상상태로 돌아 오기를 바라는거

환상입니다, 거의 불가능 합니다

4. 기술자의

화려하고 현란한 손기술은 언 듯 보면 신통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때뿐이고 문열고 나가면 층계를 다 내려가기도 전에

원래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고관절은 특히 더 합니다

고관절은 그 관절의 자유로운 가동범위 만큼, 반면에 불안정성이 높습니

다,

그래서 고관절에는 이 관절을 보호하는 강력한 인대와 수많은 근육에

두려 싸여서 탈구를 방어 하지요

이 같은 고관절이 틀어 졌다면 그와 관련되 근육 또한 장기간 그

상태로 굳어져 있다는 거죠 그걸 교정 몇번으로 정상상태로 돌아

올 턱이 없어요 그래서 교정후 1분도 되기전에 원래의 틀어진 상태가

되어 버린다 입니다,

교정을 하드래도 자가 운동으로 고관절 근육을 충분히 스트레칭 해 준

뒤에 교정을 하면 쉽게 교정되기도 하고 다시 틀어지지도 아니 합니다

자가 운동중에 저절로 틀어진 고관절이 교정 되기도 합니다,

님의 질문 1에 대한 답변입니다

몸펴기 수련원 방문을 환영 합니다

5. 기타,

고관절이 틀어졌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떻게 틀어졌다 함을 말하지 아니 하므로 부정확한

말입니다

고관절은 틀어진 방향이 2종입니다,

이른바 팔자 다리라는 대퇴의 외회전변위와 안짱 다리라는 내회전 변위

입니다,

변위 양태에 따라 교정방법은 정 반대 이어야 합니다

옆으로 누어꺽기에서의 고관절 교정법은 이에 대한 구분이 없어서

정확한 교정인지도 의문이 들고요 실제 교정을 해 보아도 교정이

된건지 안 된건지 자각하기도 애매한 면이 있기도 합니다

교정되었다 해도 일반 정골법과 마찬가지로 일시적인 건 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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