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참 , 허리펴기를 할수 없는 정도로 몸이 망가졌다니 할말이 없군요

몸을 너무 천대해 왔습니다

님 께서 현재 느끼고 있는 제 증상 이 없다는 거 자체가 잘못 된 거입니다

허리를 펴지 못할 정도 이니 흉추나 경추는 오죽 하겠는가,

등이 완전히 기억 자로 굽어 곱추같은 분들은 바로 눕지도 못 하기도

합니다 만 대부분 노인들이 라서 할 수 없으나

아직 본인이 생각 하기에 노인이라고 마음 들지 않는 분은 할 수 있습니다

2.

현재 님이 느끼고 있는 증상은 목과 등의 문제입니다

경추 디스크라 하여 경추만 가지고 실갱이 해 보았자 되지 아니 합니다

등이 펴지지 아니하면 목도 펴지지 아니 합니다

거북목 일자목에 의하여 긴장되고 굳어 있는 목 근육들이 전부 등에서

시작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등펴기를 하여 등이 펴지면 좋아 지는데 허리펴기가 되지 않는다면

등펴기도 역시 어려울 듯 합니다,

3. 허리펴기 가 통증으로 어렵드라도 해야 합니다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먼저 그냥 누어 있을 때 허리가 바닥에서 손이 들어갈 정도로 뜨는지

허리가 바닥과 딱 붙어 버리는 지요,

허리가 바닥과 딱 붙어 버리는 경우는 시체가 그러 합니다

조금이라도 뜬다면

첨에는 부드러운 방석을 접거나 수건을 얇게 말아서 사용 하여 몸이

그에 감당하는 정도에 따라 두깨를 늘리고 또한 시간도 늘려서

몸이 완전히 펴질 때 까지 , 합니다,

몸이 펴지면 자동적으로 증상도 어느 순간 도망가 버립니다,

4. 운동시 어느 경우이든 참을 수 있는 정도이여 합니다

운동은 고통이 되어서는 효과보다 반작용이 더 큽니다, 몸에 무리가

옵니다,

허리펴기는 일반적으로 약간 아프면서 시원한 느낌이 오는 정도가

가장 알맞습니다, 이도 시간이 길어지면 통증이 되므로 그때는 중지

했다가 다시 시작 합니다,

그러므로 2분이 힘들면 1분으로 끝내고 몸을 풀었다가 다시 시작 하기를

반복 합니다, 그러다 보면 몸이 적응하여 점점 운동시간이 길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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