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jung

몸펴기생활운동협회

건강상담실

말할 때 목이 자주 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싹파릇 작성일16-05-31 조회1,655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중학생 쯤 해서 목울때뼈를 꾹꾹 누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튀어나온 게 별로 보기 안 좋아서 들어가라~ 하는 마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그런 나쁜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울대뼈를 누르면 구역질 나기도 하고 하더라구요.뼈소리도 나구..

지금 생각하면 대체 왜 그랬는지.......

요즘 이게 너무 신경쓰입니다.

요즘 말을 할 때마다 목이 꽉 눌려있어 목소리가 잘 안 나온다는 느낌도 들구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제가 목소리가 너무 쥐어짜듯이 나오는??그런 느낌도 듭니다.

아이들이 많은 곳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제 목소리가 묻히더라구요...힘들게 크게 말해야 어느정도

들립니다.. 그러다보니 목소리도 엄청 자주 쉬구요. 목도 많이 아픕니다.

이게 혹시나 제가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이 영향이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목소리도 큰 소리가 잘 안 나오구요.

침을 삼킬때에도 뭔가 겨우겨우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목이 항상 꽉 막혀있는 것만 같고

작게 말하든 크게 말하든 목에 항상 부담감이 있고 이물감도 느껴집니다.

너무 답답합니다.....병원에서는 그냥 역류성 후두염이 있어서 약을 먹은 후  완치가 됐는데도

요즘에 너무 힘듭니다. 이것때문에 신경이 자꾸 쓰여서......

이게 혹시 뼈를 누르다 보니까 안쪽으로 들어가서

목을 누르고 있어서 소리가 쥐어짜듯이 나오는 것일 수도 있나요??

그렇다면 운동방법과 횟수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제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