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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건강상담실

Re: 상체펴기할때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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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실 작성일17-07-08 조회1,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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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중 (상체펴기) 특이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머리가 바닥에접촉이 되지 않는데 등이 굽어있는 상태로 보아야 하는지?

반만세 취할때 우측 팔이 몹시아프고 불편합니다(좌측은 양호합니다)

하체.상체펴기 할때 얼굴에 뭔가 지나가는 것처럼 (벌레?) 느껴지고 그 부위가 가려운데

운동중 나타나는 현상으로(호전반응) 봐야 하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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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상기와 같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상체펴기의 방법이 이전과 현재의 방법이 약간 차이가 있고 표준안은 1. 상체펴기시 흉추의 상부에 큰베개를 되고 하는 방법이 입니다. 2두번째 작은 베개를 흉추 7번선에 대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가 바닥에 접촉되지 않는다고 하심은 1번의 큰베개로 하는 상체펴기를 하실때 상황인것으로 보입니다. 상체펴기를 하시면서 몸이 천천히 펴지면 머리와 상체가 점점더  바닥으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일단 몸이 많이 펴지시지 않아 상체가 굽어 있는 상태로 보이시고 특히 오른쪽팔이 좋지 않은 것을 오른쪽 어깨와 상체의 상태를 반영하는 현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보통 오른손 잡이는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여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가고 앞쪽으로 굽어 있으니 그런 현상이 생깁니다. 자연히 운동하시면서 줄어들고 없어 집니다.

 

상체펴기나 하체펴기를 할 때 얼굴에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은 몸이 펴지는 과정의 명현 반응이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가려움 등 그런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열이 얼굴 등 상체에서 하강하지 못하고 차이는 현상때문에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체펴기나 하체펴기를 오분이나 십분하시면 자연히 줄어들것입니다.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나 가려움증 등은 다 열증의 현상이니 몸이 펴지만 자연히 없어 집니다.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상담실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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