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이 일을 하면서 생긴 것인지

아니면 자세나 다른 요인에 의해 생긴 것인지 알수가 없지만

일단 1년전부터 이런 일이 생겼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전부터 어떤 일을 하셨고, 어떤 자세로 생활했는지가

나와야 어느 정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몸펴기생활운동에서는 일반적으로 목과 얼굴의 문제는

상체의 문제로 보고 또 상체는 허리, 하체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말초와 얼굴쪽 그런 증상, 어찌보면 전조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 있는 것은

몸이 특히 목, 상체가 굽고 굳어 있다는 반증입니다.

턱관절만의 문제이다고 하면 턱관절이 몸에서 분리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턱의 문제가

그냥 생겼겠습니다. 턱은 목과 연결되어 있고 목을 상체와 상체는 허리와 허리는 골반과 하체, 발까지...

선생님은 발목이 많이 굳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실려면 기본운동 위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시는 만큼 좋아지고, 또한 턱관절도 바로 잡아 집니다.

가까운 동호회를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상담실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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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서 번갈아 가며 눈썹, 입, 코 주변이 씰룩거리고

또 왼쪽은 순간적으로 눈이 감긴다는 느낌이 듭니다.

씰룩거리는 증상은 1년 전부터 있었고,

며칠 전부터 눈이 감긴다는 느낌이 들어 무섭습니다. ㅠㅠ

검색해 보니 턱관절 교정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안면비대칭이 있고, 오른쪽 턱이 더 큽니다.

턱관절 교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걱정이 많아져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여기에 여쭤봅니다.

(제가 일자목이어서 목 운동으로 요가매트에 머리를 대고 엎드려 도리도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