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심하게 찡그리고 입을 씰룩이고 냄새를 맡고 콧바람을 불고 음성소리를 내는 증상이 있어요.

동시다발로 여러가지 진행중인데,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생길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저희 아들에게 맞는 처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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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이면 아직 성장중이고 한참을 클 나이이군요.

크면서 좋아지실 수도 있는데....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 운동을 집중해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이가 아니죠.

해서 부모님과 꼭 같이 해야합니다. 몸을 펴는 동작을 하게 하고 하고 나면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가령 기본운동중 큰베개로 하는 상체펴기를 3분하면 어떤 보상, 5분하면 어떤보상,,,

엄마도 아빠도 같이 하면 좋고요....

목과 얼굴은 문제는 상체의 문제이고 척추를 바르게 펴는 동작을 하셔야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동작은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해서...

등과 목, 얼굴 등을 세세히 큰 거부감이 없도록 자주 만져 주시는데 아이가 거부할 정도로 아프게는

하지마시고 약간 아픈 곳은 시원할 정도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몸이 바로 펴지 있으면 이런 증상이 생길이유가 없습니다. 역으로 이런 증상이 있으니 몸을 바로 펴는

동작을 하시면 됩니다.

날때 부터 그랬는지, 아이가 어떤 일을 겪은 이후에 이런 증상이 생겼는지

부모님이 아실터이니 그 이유를 아실 것입니다.

일단 동호회 가셔서 상담받아보시고 아이 손과 발 등을 잘 마사지 해주시고 펴주시기 바랍니다.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상담실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