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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내 인생의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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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리머 작성일19-04-05 조회1,1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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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앙운동원 목요저녁반에서 운동하고 있는 양숙자(60대)입니다.

2010년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 오랜동안 허리가 아파서 쩔쩔매던 모습을 보았는데, 어느때부터인가 표정도 밝고 아픈기색이 없어 물어봤더니 바로 이 몸펴기생활운동 결과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중앙운동원 화요저녁반 사범을 하고 있기도 합나다. 그 사범님은 허리 아픈 것 때문에 최고의 의료기관부터 용하다는 사람부터 전국 안 가본데가 없을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저도 의심치 않고 2018년 4월부터 이 운동을 해보기로 했지요.

나이가 들면서 발가락 사이에 염증이 생기고 비염도 심해지고 조금만 힘들게 일하면 병원약을 오래 먹어야 했고, 근력이 부족해서 계단도 오르기가 벅차고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도 아팠고 해서 이 몸펴기생활운동을 하면 이런 것들이 좋아지리라 생각됐습니다.

첫날 운동을 해보니까 너무나 기본적인 운동 같았는데 따라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때로는 목요일이 돌아오면 운동하기 싫어서 부담도 있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면 좋아질 거라 믿고 열심히 했습니다.

목요저녁반 사범님은 열정이 넘쳐서 왜? 바른자세를 항상 유지해야 하는지, 언제나 바른자세로 걷고, 앉고, 서고해야 되는지를 한결같이 반복/강조하시는 말씀을 듣다보니 어느새 나도 걸을 때나 앉아 있을 때도 바른자세를 유지하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까 그 자체가 운동이 되어 허리도 덜 아프고 좋아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계단오르기도 두렵지 않았고요.

몇일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몇해전부터 키가 조금씩 줄었거든요. 그런데 키가 커졌고 근력도 정상범위에 왔다는 거예요. 이 몸펴기생활운동 결과라 생각합니다.  발가락 사이에 염증도 거의 사라졌고요.

이제는 허리굽은 사람들이 눈에 잘 들어오고 몸펴기생활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이웃과 친구들 가족 등등 이 몸펴기생활운동을 해보니까 이런 것들이 좋아졌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우리가 평생해야 할 필요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상세하게 성의껏 잘 가르쳐 주시는 정사범님과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삶을 위해 만난 목요저녁반의 회원님들의 덕분으로 평생회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몸펴기생활운동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잘 한 선택이었다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양숙자님이 써온 글을 드리머님이 대신 올린글입니다.

 

댓글목록

노은희님의 댓글

노은희 작성일

참 잘하셨습니다 저도 같은 맘이라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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